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집트-레바논 관계 (문단 편집) === 고대 말 === 서기 4세기 초 로마 제국은 [[밀라노 칙령]]으로 기독교가 국교로 공인되고, 4세기 말에는 테오도시우스 1세에 의해 기독교가 로마 제국의 국교가 되었다. 로마 제국의 동서분할 과정에서 이집트 속주와 시리아-포에니키아 속주는 모두 동로마 제국 영토에 속하게 되었다. 그러나 동로마 제국 시대 들어서 레바논과 이집트의 문화적 이질화는 오히려 가속화되기 시작했다. 이집트는 동로마 제국의 보편교회 교리에 대한 반발/그리스어권 사용자와 콥트어 사용자 간의 진영 논리와 지역 감정 등의 이유로 [[단성론]]([[합성론]]) 계열의 [[콥트 정교회]]가 유행하기 시작했다. 시리아와 이집트 일대에서 단성론이 유행하자 여기에 반발한 일부 보편교회 신자들이 레바논 산악지대에 자리를 잡고 단성론자들과 거리를 두게 되는데 이들은 오늘날 레바논의 주요 기독교 종파인 [[마론파]]와 [[멜키트 그리스 가톨릭]] 교회의 기원이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